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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연주회

전국 20개 교향악단 창원서 ‘내공’ 겨룬다

일송미디어 (ip:)
지방에서 최초로 교향악 축제가 열린다.

18∼23일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릴 ‘창원교향악축제’에 KBS교향악단, 창원시향(지휘 정치용), 전주시향(지휘 강석희), 부산시향(지휘 알렉산데르 아니시모프), 대구시향(지휘 이현세) 등이 초청돼 지방에서 지방교향악단끼리 실력을 겨룬다.

특히 이번 창원교향악축제에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창원시향),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전주시향), 첼리스트 송영훈(부산시향) 이정란(대구시향) 등 스타 협연자들이 참여해 관심을 끈다.

그동안 서울에서는 20년째 교향악축제가 열려 왔지만 지방에서 교향악축제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전국 20여 개 지방 교향악단이 참가하는 서울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는 국내 교향악 수준을 크게 발전시킨 전통 있는 음악 축제. 그러나 늘 서울에서만 열려 지방의 클래식 애호가들은 자신의 고장 외에 다른 도시의 수준 높은 교향악단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했다. 1만∼2만 원. 055-268-7900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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