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10주 연속 판매 2위 ‘올바른 예배와 음악’에 대한 폴 스티븐 존스의 명확한 답변!
좋은 교회음악을 위한 기준 / 다윗왕의 찬양 팀 / 예배에서의 악기들 / 기도로서의 성가곡(Sacred music) / 루터와 술집 노래 / 찬송가의 위기 / 교회음악인은 보수를 받아야 하는가 / 바흐: 말씀을 음악적으로 해석하다
이상은 이 책에 있는 교회음악에 관한 32개의 생각을 자극하는 에세이들 중 몇 가지의 제목들이다.
저자인 폴 스티븐 존스(Paul S. Jones)는 탁월한 음악사역자이자 이 시대에 합당한 예배음악신학자로서 분명하고 명확한 예배음악신학을 그의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영원한 원전과 정통 권위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 진정한 예배와 예배음악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으며, 검증받은 예배와 예배음악신학자들의 이론을 연구하여 진정한 예배음악신학의 정수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저명한 음악가들의 알려진 영성, 베일에 가려진 영성작품에 대한 연구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뜨거운 감자인 교회음악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issues)에 대해서 가감 없이 말하고, 때로는 신랄하게 비평하며, 애매모호하게 둘러말하지 않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독자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그러므로 이 책은 교회음악사역자는 물론이거니와, 과연 성경이 말하는 정통 예배음악은 무엇인가에 대한 갈증과 궁금증을 가진 목회자, 찬양 인도자, 평신도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아주 재미있고, 상식적이고, 또한 학문적이어서 목회자, 교회음악인, 그리고 예배와 음악에 관하여 성경적인 신학을 갖고 싶어 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진귀한 보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현대교회예배’의 가장 도전적인 문제들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목회적인 관점에서 말하고 있다.” - 제이 리곤 던칸 3세(J. Ligon Duncan III)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현대교회에서 가장 중요시 하고 있는 예배에 대한 신학적인 이해와 함께 성경적인 예배로 되돌아가게 한다.” - 클레이톤 어브(Clayton Erb)
‘올바른 예배’에 대한 신학적인 변론은 고대 이후 현재까지 진보와 보수 간에 지속되고 명확한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예배학에서 예배음악은 물론 교회음악에 대한 논쟁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논쟁은 의미 있는 변론이다. 유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신학적인 입장은 서로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그 해석이 낳은 신학적인 입장은 또다시 성경을 통하여 재조명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음악연주 역시 원전(Original Score)은 하나이지만 서로 다른 해석에 의해 다양하게 연주되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예배음악은 원전을 이해하고 연주, 또는 변주를 하게 되지만 즉흥적으로 자신의 기분에 따라 변주할 수는 없다. 계속적인 노력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고를 증진시켜주고, 믿음에 대한 확신을 더 갖게 한다.
그러한 맥락에서 폴 스티븐 존스(Paul S. Jones)의 ‘예배 누구를 위해 손뼉 치는가’는 우리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된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 에세이로 그 내용은 자세하고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아주 중요하고 긴급하게 우리가 알아야하는 것들을 제공해 주고, 올바른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현대교회에서 가장 중요시 하고 있는 예배에 대한 신학적인 이해와 함께 성경적인 예배로 되돌아가게 한다.” - 클레이톤 어브(Clayton Erb)
김영수 교수(옮긴이), 정신섭 교수(감수)가 말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진리
최근 예배음악의 이슈는 ‘전통적인 예배음악을 고수하는 것’과 ‘열린 예배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오늘날의 CCM음악을 선호하는 것’과의 대립과 갈등이다. 이러한 갈등은 모두에게 혼란과 피로감을 줄 뿐이다.
캘빈 요한슨(Calvin M. Johasson)은 이러한 갈등에 대하여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 종교 기업(the religious enterprise)에서 교회음악사역자가 침묵으로 동반하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 거미집같이 엉켜버린 혼란스러운 예배 현장에서 갈등하는 음악철학…… 이제는 교회음악사역자들이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 교사가 되어야 할 때가 도래한 것이다(Music and Ministry, Peabody: Hendrickson Pubs., 1998).”
저자 존스(Paul S. Jones)는 탁월한 음악사역자이자 이 시대에 합당한 예배음악신학자로서 분명하고 명확한 예배음악신학을 그의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영원한 원전과 정통 권위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 진정한 예배와 예배음악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으며, 검증받은 예배와 예배음악신학자들의 이론을 연구하여 진정한 예배음악신학의 정수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저명한 음악가들의 알려진 영성, 베일에 가려진 영성작품에 대한 연구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뜨거운 감자인 교회음악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issues)에 대해서 가감 없이 말하고, 때로는 신랄하게 비평하며, 애매모호하게 둘러말하지 않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독자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제1부 공중예배Corporate Worship는 예배와 예배음악의 관계를 밝힐 때에 성경을 기초로 심오하면서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다윗왕과 그의 찬양 팀’ 같은 성경적인 예는 마치 오늘날의 찬양인도자와 프레이즈 팀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성경에서 음악사역자들이 과연 어떻게 사역하였는지 생생하게 묘사되고 있다. 그리고 공중예배음악의 정통성과 예배음악의 모든 것도 함께 다루고 있다.
제2부 찬송가와 성경적 찬양Hymnody and Psalmody은 성경을 근거로 한 모든 찬양들을 폭 넓게 그리고 자세하고도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다. ‘시편의 서두’ 같은 소제목은 우리가 그냥 흘려버리고 마는 각 시편의 앞머리에 나오는 작은 글자, 예를 들어 ‘시기오놋에 맞추어...’ 등이 무엇을 뜻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제3부 오늘날 교회음악의 쟁점들Issues in Church Music today은 참으로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교회음악인은 보수를 받아야 하는가’ 등 아주 실제적인 문제를 성경을 기초로 해석해 주고 적용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아주 널리 퍼져 있는 교회음악에 관한 오해들을 자세하고 깊이 있게 다루어 바로 잡아 준다. 재미있는 것은 CCM의 옹호자들이 늘 근거로 삼는 마틴 루터의 찬송가가 유행가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루터와 술집 노래: 진실과 거짓’에서 저자가 생생하게 파헤치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가 수십 년 동안 음악감독과 오르가니스트로 봉직하고 있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텐스장로교회의 사역현장에서 부딪힌 모든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소개하고 어떻게 해결하였는지에 대한 소견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대부분 그냥 관념의 나열로 그쳐 버리는 많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관념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로 어떻게 현재의 문제에 적용할 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해답까지 제공해 준다. 그렇다고 어느 작곡가의 어느 곡이 예배에 가장 잘 맞는다는 식의 흑백논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성경의 지침을 알려 주고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고 있다.
제4부 작곡가와 작품 그리고 영성Composers and Composition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저명한 교회음악가인 바흐와 멘델스존, 쉬츠와 함께 우리에게는 좀 생소한 스트라빈스키의 음악과 영성을 소개해 준다. 특별히 저자가 깊은 애정을 가지고 소개해 주는 스트라빈스키의 음악과 영성은 아주 새롭고 신선하다. 러시아 정교의 신앙을 가진 스트라빈스키가 단지 20세기 음악의 대가일 뿐 아니라 그의 음악에 얼마나 깊은 신앙이 배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소상하게 들려준다.
끝으로 이 책은 교회음악사역자는 물론이거니와, 과연 성경이 말하는 정통 예배음악은 무엇인가에 대한 갈증과 궁금증을 가진 목회자, 찬양 인도자, 평신도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순수하게 성경이 말하는 예배음악에 대한 신학적인 입장을 전하는 존스(Jones) 박사의 어조는 부드럽지만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저항 대신 순복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차례
1부 공중 예배 Corporate Worship
1. 찬양 속에 있는 설교
2. 기도로서의 찬양
3. 박수: 누구에게 손뼉 치는가
4. 성경에 나타난 예배에서 사용되는 악기
5. 다윗왕의 찬양 팀
6. 반주자로서 예배 인도하기
7. 공중예배음악의 정통성
8. 예배음악의 모든 것
2부 찬송가와 성경적 찬양 Hymnody and Psalmody
9. 삼위일체 찬송가
10. 당신 교회의 찬송가
11. 시편의 서두가 말하는 것
12. 찬송가 만들기
13. 성경에 나타난 찬양
14.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성경적 찬송가
15. 찬양해야 할 성경적 이유
3부 오늘날 교회음악의 쟁점들 Issues in Church Music today
16. 교회음악인은 보수를 받아야 하는가
17. 성경적인 음악감독의 모습은 어떠한가
18. 교회에서 어린이들에게 음악 가르치기
19. 작은 교회의 음악: 출발점과 종착점
20. 더 좋은 오르간을 원하는가
21. 루터와 술집 노래: 진실과 거짓
22. 교회음악에 대한 몇 가지 오해
23. 찬송가의 위기
24. 음악적인 무지인가, 음악적인 교만인가
4부 작곡가와 작품 그리고 영성 Composer and Composition
25. 바흐: 말씀을 음악적으로 해석하다 -1부: 바흐, 복음주의적 작곡가/설교자
26. 바흐: 말씀을 음악적으로 해석하다 -2부: 바흐에게서 얻는 교훈
27. 하인리히 쉬츠: 말씀 해석의 작곡가
28. 멘델스존의 시편 배경
29. 스트라빈스키 신앙의 증거: 시편 심포니(The Symphony of Psalms)
30. 찬송가 곡조의 분석
31. 좋은 교회음악에 관한 기준
결론: 오늘의 교회음악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세 가지 원칙
부록 1: 음악에 관한 생각
부록 2: 텐스장로교회의 음악에 관한 철학과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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