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Story Telling으로 구성된 신개념의 피아노 교재!
한글을 몰라도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영유아 피아노책입니다.
3권으로 구성된 우리 아이 처음 배우는 피아노 시리즈의 마지막 과정입니다. 지금까지 소리를 이해하고 손가락 번호를 익히는 공부를 했다면 3권에서는 피아노 ‘건반’과 악보를 이해하고 실제로 피아노로도 연주해봅니다. 몇 개의 손가락으로도 재미있는 멜로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유도하고 이러한 소리, 음악의 개념에 아이들은 흥미를 갖습니다. 뭐든지 기초교육이 중요한데, 사실 기초적인 것일수록 가르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피아노 선생님들의 기초교육에 대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지루할 수도 있는 음악기초교육을 Story Telling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므로, 아이들이 피아노와 친해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우리 아이 처음 배우는 피아노 3권에서는 소리의 올라가기 개념과 내려가기, 검은 건반과 흰 건반 알기 등을 피아노를 통해 익히게 됩니다.
어린 학생들이 기본적인 음악 공부를 했지만 어린이들은 인지능력이 아직 미숙합니다. 또 글자나 기호에 대한, 인지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르쳐 주고, 연습하고 반복하는 과정을 여러 번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는 피아노 실기의 기초를 생각하며 지도해야 합니다. '음악교육 과정'을 거쳐 '악기교육 과정'으로 가는 징검다리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과정이지요. 선생님의 악기 교육을 향한 준비와 교육 자세가 있어야 소정의 목표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잘 거치면 음악이 즐겁고 피아노가 행복한 어린이가 될 수 있답니다. (서문 중에서)
1. 영유아를 이해하고 발달심리 단계에 맞게 구성하였습니다.
피아노 교육은 한글과 숫자를 몰라도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4,5세의 발달심리 단계에 맞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악보를 보면서 피아노를 연주하기 보다는 많이 듣고 따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은 시각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악보를 보고 연주하기 보다는 교사의 연주를 따라하면서도 창의성 있게 변화시키기 위한 교재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3. Story Telling 방식으로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동화처럼 전개하면서 피아노를 익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주입식 교육과 테크닉을 위한 반복 연습이 아닌 story telling 방식으로 이해한 것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더욱 친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4. 균형적 발달을 돕는 음악교육에 바탕을 두었습니다.
소근육 발달, 듣기 훈련, 몸과 함께 하는 피아노교육의 형태를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신체 성장을 돕는 음악교육, 두뇌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음악교육, 악기 교육을 위한 균형적 발달을 돕는 음악교육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 차례
A. 검은 건반 익히기
1. 곰돌이가 계단 위로 올라가요
2. 잠수함을 타고 바다 속으로 내려가요
3. 풍선이 하늘 높이 날아가네요
4. 뚱뚱보 하마가 물속에서 수영을 해요
5. 비행기가 멋지게 하늘을 날아요
6. 상어는 바다 깊이 살아요
B. 흰 건반 익히기
7. 시계는 하루 종일 째깍째깍
8. 귀여운 강아지가 멍멍멍멍
9. 예쁜 새가 노래해요, 짹짹짹짹
10.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춥니다
11. 쓩쓩 비행기를 타고 가요
12. 나비가 춤을 춥니다
13. 다섯 손가락이 같이 놀아요
14. 다람쥐가 나무 위로 올라갑니다
15. 도토리가 떼굴떼굴 내려갑니다
16. 우리 같이 놀아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